부상일 “세대별 맞춤 일자리 창출 위한 제도 정비”

2016-02-24     오세정 기자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24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한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졸업자부터 만 34세까지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의 ‘청년희망아카데미’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30~40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의 해소를 위해 시간저축휴가제, 단축근로제 등 근무형태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마련과 맞춤형 취업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