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용 “원도정·새누리 부동산 안정책 있나”
2016-02-23 제주매일
오수용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 을)는 23일 원희룡 제주도정과 새누리당을 향해 제주지역 땅값과 집값을 잡을 복안이 있는지 공개 질의했다.
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소속 원희룡 지사도 미친 부동산값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3일 주간정책회의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원론적 언급에 그쳐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체계 및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