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각종 체육시설 국비지원 확대”

2016-02-21     오세정 기자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각종 체육시설의 국비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최근 레저·스포츠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체육시설이 이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복합체육시설 확충 또는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 등으로 다양한 종목(수영·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공공기관 또는 단체에서 조성한 경기장들이 특정 종목에 치우쳐 있다”며 “이들 시설들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효용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