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안전한 제주올레 만들어야”

2016-02-17     제주매일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제주 올레의 명품화 사업과 함께 ‘맨날 365올레축제’를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올레와 검은 현무암 밭담은 미래세대에게 넘겨야할 보배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손상을 막아야 한다” 며 “매달마다 계절별, 마을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곳을 순서대로 진행하는 ‘맨날 365올레축제’를 진행하고 걷고, 느끼며, 감동하는 제주올레! 가장 안전한 제주올레!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