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공항소음 피해지역 확대 지정”
2016-02-14 박민호 기자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공항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제성‧신성‧다호마을 등을 포함한 공항소음 피해지역을 확대 지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가구로 지정이 되면, 국‧도비로 주민지원사업이 지원되고 있으나 공항소음 피해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지역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공항인근 지역인 제성‧신성‧다호마을 등을 포함한 공항피해 지역을 확대 지정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