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청년 창업펀드 500억원 조성”
2016-02-11 박민호 기자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가 11일 도민창조 정책공약 시리즈 6차 공약 ‘2030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첫 번째로 청년 창업펀드 500억원 조성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구조로 인한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에 따른 실업과 저임금 등으로 좌절하는 2030 청춘들에게 창업을 통한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혁신적 창조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며 “정부 8개 부처 출자로 조성된 모태펀드와 제주특별자치도, ‘에코타운’ 조성에 참여한 LG·한전과 카카오를 비롯한 제주 진출 대기업 등의 출자로 청년창업펀드 500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