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서부지역에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2016-02-11 박민호 기자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가 제주시 서부지역에 생활체육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내에는 오라동 제주복합체육관(종합운동장)과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이 있지만 특정 지역에 편중 돼 있다”면서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었지만 제대로 된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