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무자격 가이드 양성화에 노력”

2016-02-02     박민호 기자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가 무자격 가이드 양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음성적인 송객수수료와 무자격가이드 등으로 인해 제주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무자격가이드 고용시 국내관광가이드 배치를 의무화 하고, 중국어 보조가이드 조건을 완화해 이들을 양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