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동복리 4·3희생자 위령제

2016-01-28     한경훈 기자

제주4·3사건 당시 희생된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주민들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가 제주4·3희생자북촌리유족회 주관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 학살 현장인 북촌리 너븐숭이 4․3위령성지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헌화․분향하고 있다.(사진 왼쪽) 또 같은 날 오전 11시30분에는 또 다른 참사의 현장인 구좌읍 동복리 4․3위령탑 공원에서 제주4·3희생자동복유족회 주관으로 위령제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