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 환상자전거길 불편없도록 정비”

2016-01-24     박민호 기자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가 ‘제주 환상자전거길’이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제주 환상자전거길 234Km가 개통됐지만 일부 구간은 자전거도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가들과 TF팀을 만들어 관련 법규를 정비 하고 제주도내 자전거전용도로 보안 및 신제주와 구제주를 중심으로 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통해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