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야”
2016-01-19 김동은 기자
○···제주민군복합항건설사업단 홈페이지에 현 단장이 아닌 직전 단장의 인사말이 게재, ‘불통 홈페이지’로 전락했다는 지적(본지 1월15일자 4면 보도)이 제기되자 해군이 업데이트를 단행.
해군은 본지 지적 이후 최근 홈페이지 ‘소개합니다’ 메뉴에 게시돼 있던 부석종 전 단장의 얼굴 사진을 변남석 현 단장으로 교체하고, 연결이 되지 않던 전화번호도 연결이 가능한 전화번호로 수정.
주변에선 “제주해군기지 홈페이지가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