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안희정 지사와 면담 총선 승리 다짐

2016-01-18     박민호 기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면담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문 예비후보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제주를 방문한 안 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한순간이 모여 과정이 되고, 최선을 다한 과정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기 마련이다.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나마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에 문 예비후보는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반드시 당선돼 서귀포시민과 당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