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어르신 틀니 시술비 건강보험 확대”

2016-01-14     박민호 기자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어르신 틀니 시술비 건강보험 확대를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치아건강은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으로 보장 되어야 할 중요한 요소”라며 “경제적인 문제로 포기 하거나 지연 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틀니 시술비 비용과 대상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만 6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 비율을 40%로 인하하고,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차상위 계층 1종은 무료, 2종은 20%로 하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어르신과 부양가족의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