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보육교사 고용안정 위한 제도 개선”

2016-01-12     박민호 기자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보육교사 등 보육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보육의 수준은 보육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데서 시작해야 된다”면서 “보육교사 등 보육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보육교사 실질임금 인상, 1일 8시간 근무 등 근로조건 준수,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 등을 제도적 장치를 보장하고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