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동 쓰레기 매립장서 불

2016-01-10     김동은 기자

10일 오전 4시15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 15㎡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58만7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