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6-01-08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8일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28분께 서귀포시 모 파출소를 찾아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