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터카 밭으로 추락···관광객 4명 경상
2016-01-08 김동은 기자
7일 오후 6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김모(26·여·경기)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2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홍모(27·여·서울)씨, 송모(28·여·서울)씨, 최모(26·여·경기)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