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불법 판매 성인용품점 2곳 적발 2005-07-08 김상현 기자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 판매한 도내 성인 용품점 2곳을 적발해 제주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 연동과 일도동 소재의 이들 업소들은 진품 여부가 분명치 않은 불법 수입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판매하다가 적발됐다고 광주식약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