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육사랑봉사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후원

2015-12-28     문정임 기자

제주보육사랑봉사회(회장 문정옥)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해 도내 소외아동들의 겨울철 생활비로 써달라며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제주보육사랑봉사회는 도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운영하는 봉사회로, 지난 10월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