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여행사’ 사장 누가될까
2015-12-20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가 지역 여행업계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대형여행사’ 사장 공모 마감이 임박, 결과에 주목.
채용조건은 1년 단위 계약으로, 업무지속성 및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
주변에선 “초대 사장 자리인 만큼 부담은 있겠지만 여행업 및 국제관광시장 감각이 탁월한 전문경영인의 많은 도전이 있었으면 한다”며 “아무쪼록 적임자가 나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갔으면 한다”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