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숙 제주도청 존샘봉사회장, 1년 모은 후원금 전달

2015-12-17     문정임 기자

강은숙 제주도청 존샘봉사회장은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 1년간 모은 저금통 후원금 86만6990원을 전달했다.

강은숙 회장은 20여년전 사회복지기관 실습생으로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왔다. 정기적인 아동결연후원과 ‘저금통 1년 후원금 기부’를 통해 매년 특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