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업주 폭행 30대 입건 2015-12-14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35)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께 제주시 서사로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 양모(61·여)씨가 “그만 마시고 집에 가라”고 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