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2015-12-14     김동은 기자

13일 오후 2시 39분께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인근 공사장 2층에서 작업을 하던 김모(67)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