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60대 트럭에 치여 숨져

2015-12-13     김동은 기자

13일 오전 5시3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오모(69·여)씨가 강모(54)씨가 운행하던 1t 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