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12-09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한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제주시 용담동 모 식당에서 잠을 자다 업주가 깨우자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