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로 나눔문화 실천”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8일 주간정책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추진한 3대 혁신과제 범시민 실천운동이 중앙단위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 종합평가회를 열어 내년에도 품격 높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천전략을 마련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

현 시장은 또 "감귤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말 송년회 대신 부서별로 감귤수확 일손돕기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강조.

현 시장은 이어 재정집행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고 내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도 대비할 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