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11-28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김모(57)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삼도2동 모 주점에서 다른 손님의 마이크를 뺏는가 하면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