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금품 훔친 40대 입건 2015-11-28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월평동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휴대전화 4개 등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