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대상 심리상담 및 여행프로그램 지원

2015-11-26     문정임 기자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지웰가족복지재단(김상용 이사장)과 함께 위기가정 12가구 42명에게 심리상담과 제주도 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위기가정 희망 프로젝트 행복’ 프로그램은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받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적 고통, 상처, 갈등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이번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36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