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앙병원 항생제 처방 ‘적정’

2015-11-24     제주매일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이-중앙병원(병원장 정지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는 5개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숫자가 작을 수록 항생제 처방을 적게 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이-중앙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25.32%로, 전체 평균인 44.51% 보다 낮았다.

이-중앙병원 관계자는 “항생제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하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