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총동창회 등 후배 성년식

2015-11-24     문정임 기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익자)와 국향봉사단은 지난 23일 모교 오훈관에서
3학년 250여명에게 전통 성년식인 계례식을 올려 주었다.

이 행사는 사회인으로 출발을 앞둔 후배들에게 인간의 도리와 덕목을 갖춰 성장하라는 마음을 담아 총동창회가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계례식에서 강익자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밝게 생활하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