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현장실습 교육
2015-11-24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중국 관광객 수요에 대비,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5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내 현장안내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안내실습은 공항과 제주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의 실제 이동 코스를 다니면서 신입 및 무경력자의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안내 및 에티켓 홍보 등을 책임 지고 있는 통역안내사 역할이 더욱 중요되고 있다”며 “관광통역안내사 육성 및 역량강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