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하던 승용차량서 불

2015-11-24     김동은 기자

23일 오후 7시26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오거리 인근을 운행하던 승용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엔진룸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박모(42·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