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보는, 홍윤애의 감동 러브스토리
20~22일 도립무용단 정기공연
2015-11-19 문정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제48회 정기공연으로 제주여인 홍윤애의 감동 러브스토리를 춤으로 풀어낸다.
정기공연작 '춤, 홍랑'은 조선후기 제주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목사 조정철과 제주여인 홍윤애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한 창작 무용 작품이다.
지난해에 초연된 작품을 더 구슬프게, 더 꼼꼼하게 업그레이드해 표현한다.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 21과 22일은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관람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90분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710-7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