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한국관광 빛낸 별 후보

2015-11-17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지오브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국관광을 빛낸 별’ 후보군에 올라 관심.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한국관광의 별’심사는 오는 23일 프레젠테이션 없이 현장실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

일각에선 “제주는 ‘관광 1번지’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0년 ‘제주 올레길 체험’만이 관광매력물 분야 생태관광자원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수년간 체면을 구겨왔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선정돼 체면치레를 했으면 한다”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