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40대 입건

2015-11-17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단란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소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소씨는 16일 오후 11시4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단란주점에서 테이블에 있던 술잔 10개를 깨뜨리는가 하면 이를 말리던 업주를 향해 술잔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