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 창립 65주년 기념주 '한라산 1950'출시

2015-11-08     진기철 기자

(주)한라산(현재웅 대표이사)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주인 증류식 소주 ‘한라산 1950’을 출시했다.

‘한라산 1950’은 엄선된 쌀과 약 알칼리성 화산 암반수를 원료를 가지고 저온발효를 거쳐 빚었다. 특히 ‘OAK BARREL’(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 OAK의 탄닌과 카라멜스모크, 스파이시, 커피, 바닐라 향들이 스며들어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라산 800m이상에서 자생하는 제주조릿대 숯으로 정제(정제공법 특허출원)하고 제주의 벌꿀을 더해 제주의 청정함을 담았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그 동안 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65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데 근본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기념주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라산 1950’은 700ml 제품과 (주)한라산의 역사 브로셔로 구성돼 있다.

구입문의: 064-796-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