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의 방향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0일 '꿈 진로 토크콘서트'
2015-11-08 문정임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제주지역 학습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형 자유학년제 교육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자기 주도적 학습과 국토종주, 해외 봉사 등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또, 벤자민학교 제주지역 학습관 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기공과 댄스, 퍼포먼스 등의 공연을 선보이고, 관심 분야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활동과 아르바이트 활동,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대안 고등학교다.
서울, 부산 16개 지역 학습관이 있으며 교수, 변호사, CEO, 예술가 등 약 1000명의 전문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