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개월 남아 감귤 선과기에 손가락 빨려 들어가 2015-11-06 김동은 기자 5일 오전 11시42분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모 감귤 선과장에서 생후 11개월된 김모군의 왼쪽 엄지 손가락이 선과기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군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