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11-06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업무방해)로 이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5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삼도2동 모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넘어뜨리고 진열대를 파손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