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15 권역등반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

2015-11-02     문정임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달 30일 지미봉~성산일출봉 해안가에서 어린이가 살기 좋은 제주도를 만들어가자는 구호 아래 ‘2015년 권역등반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어린이재단 본부와 제주권역 임직원 30여명은 총 11km를 걸으며 이 구간에 버려진 폐어구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창립 후 국내·외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달15일에 창립 67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