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금품 훔친 40대 입건

2015-10-26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6일 시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동문시장 모 과일가게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보관 중이던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