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10-25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삼도1동 모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