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물품 훔친 50대女 입건

2015-10-22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3·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22일 오후 8시26분께 서귀포시 모 마트에서 진열된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6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