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자동차공업사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

매월 수익금 일부 소외아동에 후원

2015-10-20     문정임 기자

경일자동차공업사(대표 신행화)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소외아동을 위해 쓰기로 했다.

이에따라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에 따른 현판을 전달받았다.

신행화 대표는 “평소 소외된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우연한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