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건전성 관리 전국 1위

2015-10-20     진기철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3분기 건전성 관리 평가 결과 전국 그룹별 1위
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영업본부는 지난해부터 건전성부분 매분기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치하는 한편 연체비율 역시 전국 최저인 0.1%이내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제주 건설경기 활황 및 소비 및 관광객 수 증가 폭 확대 등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정택 본부장은 “자산 건전성은 은행에서 재정 관리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상태를 제고, 농업인 및 농협고객에게 보다 안정되고 저렴한 자금 공급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