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딸에 몹쓸짓 30대 영장

2005-06-29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8일 동거녀의 딸에게 상습적으로 몹쓸 짓 한 송모씨(32)씨에 대해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동거녀 A씨(38.제주시)의 딸(12)을 상대로 모두 4차례에 걸쳐 몹쓸 짓을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