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일 학생건강증진 제2차 정책 전문가 토론회 개최

2015-10-19     문정임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학생건강증진 정책 제2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제주가 학생 비만과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아이들 건강이 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과 관련,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내 각급 학교의 체육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 학교 구성원 패널 8명이 참석한다.

이어지는 도민 공청회는 내달 6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