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등 취약계층 돕기위한 바자 개최

2015-10-19     문정임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도지사협의회(협의회장 양창홍)는 지난 16~17일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15 제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를 개최했다.

제주농협(본부장 강덕재)과 (주)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등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25개의 부스에서는 농산물, 젓갈류, 떡류,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수익금은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