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10-16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6일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오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고함을 지르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